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 마누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아르미안의 전통 의식[* 축제에서 한 남자를 신성한 상대로 선택하는데, 그 남자와 동침하여 후계자를 갖는 것이 레 마누의 전통이다.]에서 동생 [[와스디 스와르다]]가 한 눈에 반한 남자 [[리할 오타네스]]를 선택한다. 또한 스와르다를 당시 [[페르시아]]의 황자인 [[크세르크세스]]와 정략 결혼 시킨다.[* 이는 마누아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리할이고 와스디의 운명의 상대는 크세르크세스였기 때문. 그러나 와스디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평생 자신이 반한 언니의 운명의 남자만 그리워하며 자신의 운명의 남자를 냉대함으로서 그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결국 자신의 목숨도 잃는다.] 그 후 페르시아의 귀족인 부군 리할 오타네스와 크세르크세스의 가장 총애하는 황후가 된 [[와스디 스와르다|스와르다]]로 인해 페르시아의 묵인 하에 왕권을 강화하고, 과감한 확장 정책을 펼치면서 서서히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누아가 자신을 이용해 [[와스디 스와르다|스와르다]]를 크세르크세스에게 팔아버렸음을 알게 된 리할과 아들 [[마누엘]]의 출산[* 아르미안 왕가는 아들이 태어나면 관습적으로 아들은 비밀리에 죽이고 태어나지 않은 것으로 처리한다. 마누아 역시 아들을 죽여야 했는데, 마누아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여왕으로서 아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그 장면에 리할과 직면하게 되었다.]으로 리할과는 영원히 결별하게 되고 말았다. 이때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그녀는 아들이 무사하게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울고 있었다. 타고난 재능에 더해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도의 이성적인 성격을 가진 왕의 자리에 어울리는 여성이다. 유능한 신하를 포섭하고 왕권에 걸림돌이 되는 장로회를 폐지시키는 등 왕권 강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리할을 사랑하기는 했으나 페르시아 왕의 조카인 리할의 입지를 이용해 얻어 낼 것은 얻어내는 등 자신의 사랑마저도 이용할 만큼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여왕이다. 하지만 이러한 왕권을 강화해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작을 만드는데 외부에서는 페르시아와의 마찰, 내부에서는 장로들의 원한을 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